초복도 지나고 7월도 이제 후반부네요.
이제 여름의 한가운데로 들어서는거 같습니다.
매미 울음소리도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수박이나 참외 말고도 찬 음식이 인기죠.
현이도 아이스크림을 개시했습니다.
가급적 단거 짠거 자극적인거 이런거는 최대한 늦게 주려고 했는데
뭐 그게 맘대로 되나요.. 어쩌다보니 먹이고 있네요.
애고 어른이고 역시 이런건 자꾸 입이 가고 땡기기 마련이가봐요.
두손으로 꼬옥 붙들고 낼름낼름 잘도 먹습니다.
먹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남겨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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