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코로나는 끝이 보이질 않는군요.
이제 좀 잡히나보다 싶었는데
다시 또 여기저기 환자가 나타나고 있네요.
언제쯤 예전으로 돌아갈런지..
이제 완연한 여름이라 무척이나 더운데
거기에 마스크까지 하고 다니려니 이게 꽤나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어른도 그러한데 아기들은 얼마나 더할까요..
그런데 현이는 의외로 잘 하고 다니더라구요. 되려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
사진은 날이 아직 쌀쌀하던 시기에 찍었던건데
마스크에 금방 익숙해졌는지 외출시엔 마스크를 찾습니다.
현이 마스크 중에 핑크퐁이 그려진게 있는데
혹여 그것 때문에 찾는걸까요.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힘겨운 요즘,
어여 지금의 상황이 끝이 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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