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도 지나고 7월도 이제 후반부네요.
이제 여름의 한가운데로 들어서는거 같습니다.
매미 울음소리도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수박이나 참외 말고도 찬 음식이 인기죠.
현이도 아이스크림을 개시했습니다.

가급적 단거 짠거 자극적인거 이런거는 최대한 늦게 주려고 했는데
뭐 그게 맘대로 되나요.. 어쩌다보니 먹이고 있네요.

애고 어른이고 역시 이런건 자꾸 입이 가고 땡기기 마련이가봐요.
두손으로 꼬옥 붙들고 낼름낼름 잘도 먹습니다.
먹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남겨보았네요.

'어제.오늘.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공원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0) 2020.07.24
족발은 뜯어야 제 맛  (0) 2020.07.23
도발적인 포즈  (0) 2020.07.15
두돌 하고도 두달  (0) 2020.07.02
마스크는 필수  (0) 2020.06.24

​등갈비와 족발에 이어서
이번에는 치킨을 하나 줘봤어요.
역시나 처음 맛보는 것이라서 그런지 엄청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엄청 잘 먹네요.

튀김 부분과 살점을 어느정도 발라낸 상태로 다리 하날 줘봤는데
등갈비나 족발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잘 뜯어먹더라구요. 왠지 기특..

뼈다귀 3총사를 섭렵했으니 다음 번엔 또 뭐에 도전을 해볼지 고민이 되는군요.

'어제.오늘.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비장은 놀이터  (2) 2019.08.06
미끄럼도 잘 타요.  (0) 2019.07.12
개구리 자세로 잠들기  (0) 2019.06.26
족발도 쫍쫍쫍  (0) 2019.06.24
엉덩이를 하늘 위로..  (0) 2019.06.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