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기용 의자를 구입했드랬죠.
틈틈히 연습도 시킬겸 의자엘 앉히고 있는데
그 전부터 앉는 연습을 시켜와서 그런지 제법 잘 앉아 있네요.

의자에서 싱글벙글 웃으며 놀기도 하고
정면으로 티비가 놓여 있어서 그런지
가끔은 진지한 표정으로 티비를 보기도 한답니다.

가끔은 드라마나 음악 방송 보고 있을 때 뚫어져라 티비를 보고 있기도 해요.
그럴 때면 벌써부터 드라마와 아이돌에 열광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왜 그리 기분이 좋은지 막 웃어줄 때 후다닥 찍은 사진인데
인생 사진이라 할만큼 이쁘게 잘 찍힌거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이 웃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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