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에게 개인기가 생겼어요.
혀를 내미는 개인기인데 메롱 메롱 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러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가끔씩 이렇게 혀를 내밀곤 합니다.
밥을 달란 표현인건지 아님 다른 표현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간 귀여운 몸짓입니다.

가끔 쉬야를 하려는지 응아를 하려는지 몸에 힘을 주곤 하는데요.
그럴 때도 가끔 혀를 내밀더군요. 훔.. 왜 그러는걸까.. 궁금할 따름입니다.

작은 발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현이 발은 좀 길쭉하게 생겼네요. 아빠를 닮았나봐요.
두번째 발가락이 긴데 이것도 아빠를 닮았습니다.

'어제.오늘.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의 미소  (0) 2018.06.04
애기 배꼽  (0) 2018.06.01
손과 발  (0) 2018.05.25
현이와 함께 성장 할 반려나무  (0) 2018.05.21
아이의 첫 미소..  (0) 2018.05.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