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선물로 받은 속싸개입니다.
요즘 요게 유행이라나봐요.
일반적인 속싸개는 보자기처럼 생겨서 돌돌 마는 형태로 싸는데
이건 옷처럼 그냥 입히고 지퍼만 닫으면 끝.. 참 쉽죠..?
두 팔 들고 만세하는 자세로 입히는건데
이렇게 입혀놓고 보니 참 귀엽습니다. 옷도 예쁘고 말이죠.
지퍼는 위 아래로 각각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위쪽으로는 답답해할 때 열어주면 되고
아래쪽은 기저귀 갈아줄 때 열면 편하더라구요.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아이디어 좋습니다.
'어제.오늘.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쪽쪽이를 사랑하는 그녀 (0) | 2018.06.19 |
|---|---|
| 아기와 고양이 (0) | 2018.06.15 |
| 작디 작은 손발.. (0) | 2018.06.11 |
| 배꼽 도장이 왔어요. (0) | 2018.06.07 |
| 아이의 미소 (0) | 201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