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의 탯줄이 들어간 도장이 드디어 만들어졌습니다.

대략 2주정도 걸린거 같아요.
조리원에서 얘길 들었을 때는 업체로 찾아가서 받으면 된다고 했었는데
집으로 배송이 되어 왔네요. 번거롭지 않아서 좋군요.

​도장은 나무에 용이 각인된 모양이었는데요.
뭔가 애기용으로 사용하기는 좀 거시기한 디자인같네요.

뭐 완전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싸구려 느낌도 아닌 무난한 느낌이에요.

제품보증서가 동봉되어 왔습니다.

요로코롬 도장 중가에 탯줄이 들어갔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게 뭔가 싶겠어요.

뚜껑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뚜껑을 열었다가 닫을때 살짝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요.
덕분에 뚜껑이 빠지거나 하진 않을거 같네요.

이제 도장이 왔으니 현이 이름으로 된 통장 하나 만들 수 있겠네요.
애기 통장 만들 때 은행에서 바우처를 준다고 해요. 만원이라고 본거 같네요.
다만 모든 은행이 다 그런거 같진 않고 일부 은행에서만 준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준다고 봤던거 같아요.
전 우리은행에서 만들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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