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아이와 외출시 혹은 여행시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 인데요.
주먹보다 살짝 큰 사이즈로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 적당해서 꽤 유용할거 같네요.
59S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이게 상품명인지 브랜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구입은 알리에서 했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답게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없이 결제할 수 있을 겁니다.
살짝 둥글둥글한 네모 모양의 제품이에요.
99,9%의 살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정말 그런지는 뭐.. 그저 믿는 수 밖에..
open이라고 써져있는 부분 위에 라이트가 있구요.
한번 동작에 29초가 소요됩니다.
포장시엔 이렇게 테이프로 손잡이 부분이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그냥 테이프는 뜯어내면 됩니다.
내부 모습인데요. 자외선 살균기라고 하지만 뭐 없네요.
위쪽 뚜껑 부분에 자외선이 나오는 라이트가 있고
usb 케이블과 매뉴얼이 담겨 있었습니다.
제품 사양과 설명이 쭈루룩..
한글 설명은 없더라구요. 뭐 없어도 사용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사용법은 꽤나 간단하거든요.
보증서와 매뉴얼..
밑에는 아마도 거울 같아요.
위에서 자외선을 쏘고 거울을 통해 반사되면 아래쪽에서도 자외선을 쏘는 효과.. 맞을라나..
아기 쪽쪽이라던지 분유 꼭지 혹은 사이즈가 작은 장난감이나
혹은 자동차나 집 열쇠, 그 외 살균이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이걸 사용하면 간편히 살균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물건을 넣고 뚜껑을 닫고 버튼 한번 꾸욱~
그럼 29초 후 살균 끗~ 참 쉽죠..?
동봉된 usb 케이블로 충전하여 사용하거나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면 되는데요.
요즘은 보조 배터리 많이들 들고 다니니 usb로 충전해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건전지로 충전 걱정없이 쭈욱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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