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친구들과 나들이를 다녀왔나봐요.
복장을 보니 여름이 오기 전인가 봅니다.
늦봄 정도 되는 시기인거 같네요.

날씨 좋을때면 어린이집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오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은 산책은 생각도 못했죠.
그래도 마스크가 보급되고 조금은 안정화되면서
멀리까진 못가고 어린이집 주변으로 잠깐씩 외출은 하는 모양입니다.

누가 언니고 오빠고 친구고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누가 현인지는 알겠네요.

어여 코로나가 해결되야 친구들이랑 맘껏 뛰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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