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의 첫 인형인 심바 이후로
참 많은 인형들이 생겼습니다.
그 많은 인형들에겐 또 각각의 애칭같은 이름이 붙어있어요.

좌로부터 토끼언니, 라이언, 심바, 콩콩이, 스테이 랍니다.
물론 저게 다는 아닙니다.

현이가 직접 부를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긴 한데
각각의 이름을 불러주면 용하게도 잘 알아듣습니다. 신기하게도 말이죠.

심바 하나로 시작됐는데
여기저기서 선물들을 받다보니 인형 식구들이 잔뜩이네요.
아마도 대다수의 딸가진 집들이 그런거 같네요.

늘어난 식구만큼 현이가 챙겨야 하는 음식도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최애 심바에게는 좀 더 챙겨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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