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등받이 쿠션은 기대는거란다.

냐옹이들이 쿠션 위에 널부러져 자곤 하다보니
쿠션이 쿠션같지 않네요.
마치 침대인냥 방석인냥 평평하게 눌려져서
쿠션안에 솜들도 그렇게 모양이 잡혀서는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질 않습니다.

그 덕분에 현이가 앉기에도 적당한 모양이 된거 같아요.
냐옹이들 따라서 현이도 쿠션 위를 뒹굴거리고
때로는 쿠션을 의자처럼 쓰기도 하구요.
그러라고 있는 쿠션은 아니건만..

'우리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0) 2019.12.24
2018년 4월 29일..  (0) 2018.05.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