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의 출근길..

맞벌이를 하게되다보니
출근길을 나서면서 당연하게도 아이도 어린이집으로 출근..아니 등원을 합니다.
처음엔 안겨서 다니다가
걷는 재미가 들려서는 엘레베이터도 기다렸다가 타고 내리고 하네요.

아빠 손 꼭 잡고 엘레베이터 탑승..
평소엔 잘 잡는데 가끔씩은 또 혼자 가겠다고 안잡네요.
행여 문에 낄까 다칠까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잘 타고 잘 내리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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