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서 건축물과 시설물의 기본 정보를 비롯해서
안전점검 및 진단 결과 등을 한곳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 체육시설 등의 정보가 포함되는데요.
내 아이가 다니는 곳의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safewatch.safemap.go.kr)의 첫화면 인데요.
14개 분야의 건축물과 시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하고자 하는 분야를 누르면 해당 리스트와 지도가 펼쳐지는데요.
지도로 찾을 수 있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지도상에서도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상세정보를 보게되면
해당 시설의 기본정보와 안전점검 결과를 확인 가능한데요.
현재 시스템이 1차 오픈한 상태로
가스나 소방쪽의 점검 결과는 내년 이맘때부터 제공된다는 안내 문구가 있네요.

행안부에 따르면 총 4단계에 걸쳐서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023년에 최종적으로 완료되면 총 33개 분야의 안전정보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언제든 확인 가능할 것 같네요.

연말이 되면서 코로나19가 점점 심각해지는 분위기죠.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되려 거꾸로 가고 있어서 불안하고 걱정만 쌓여갑니다.

보통 때라면 어디 놀러갈까 어떤 맛있는걸 먹으러 갈까
즐거운 계획을 짜고 있을 요즘인데
어디 나가기도 겁나고 또 갈만한 곳도 없는 상황이에요.

어제부터는 5인 이상의 모임도 금지하면서
더더욱 연말답지 않은 연말이 되고 있는데요.

집안에서 소소하게나마 아이들과 즐길만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서 한시적으로 오픈한 컨텐츠 인데요.
각종 공연과 영상, 전시, 행사 등의 문화 컨텐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페라도 있고 국악이나 오케스트라도 있더라구요.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컨텐츠들도 있어서
분위기용으로 그냥 틀어놓고만 있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동요나 동화, 공연 컨텐츠들도 다수 있네요.
아이가 있는 집에는 잘 활용할 수 있을만한 내용 같습니다.

[집콕문화생활 연말연시 특별전 바로가기]

한시적으로 오픈된 이 컨텐츠들은
12월 23일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Recent posts